안녕하세요.
요가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지만 요가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이루 말 할 수 없는 새내기강사 이보영입니다.
진짜 5월 중 가장 좋은 날씨였던 것 같아요.
마이뜨리 선생님께 조언도 들을 수 있고, 처음 경험해보는 야외 수련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눈이 높아져서 아주 걱정입니다...ㅎㅎ
많은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.. 솔솔 불어오는 바람소리를 느낄 수 있었어요
요가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모여있어서 그런가봐요
다음번 프로젝트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.
핸드폰 빠떼리가 꺼져서...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시던 담당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ㅜㅜ
뜻깊은 하루였어요.
그 날의 행복한 기운을 잊지 않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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